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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진주 레일바이크 주차장 부지 불법매매 적발

2017-05-18김현우 기자(haenu99@i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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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진주 레일바이크 주차장 부지 불법매매 적발 아이콘 플레이 【 앵커멘트 】
(남) 진주 레일바이크가 지난해 말 적자 운영을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폐업했습니다. 적자 폭이 커진 데는 진주시의 갑작스런 주차장 폐쇄가 한몫 했는데요.
(여) 주차장 부지 매입에서 땅 주인이 수억 원의 매매 차익을 얻었고, 이 과정에서 시 공무원이 개입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인데, 결국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때 이용객들로
북적이던 진주 레일바이크.
하지만 진주시가
앞서 레일바이크 측에 제공했던
주차장을 갑자기 폐쇄하면서
손님몰이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지난해 11월
폐업해 버렸습니다.

[S/U]
"진주시가 조성했던 주차장입니다. 레일바이크는 폐업했지만 보시는 것처럼 주차장은 여전히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주차장.
진주시는 왜 갑자기
주차장을 폐쇄했던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주차장 부지
불법 매매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진주시가 해당 부지,
한 필지를 매입하는 데 쓴 돈은
무려 5억 800여만원.

(CG)그런데 검찰 조사결과
이 땅의 소유주인 A씨는
불과 석 달 전, 해당 땅을 2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해당 부지의 실거래가를
3억 3천만원으로 부풀려
진주시에 신고했는데,
결국 석 달 만에 3억 800만원을
벌어들인 셈이 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A씨에게
주차장 개발 계획을 알려준 게
진주시 공무원이라는 사실입니다.
A씨의 옛 제자였던 B씨는
2013년 3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해당 토지 개발 가능성과
예상 협의취득가액 등 정보를 제공하고
모두 4차례에 걸쳐
천 550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인터뷰 : 진주시 관계자 / (음성변조)
- "어쨌든 땅 매입할 때 공무원이 개입한 상태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내용 같은데 어쨌든 검찰에서 일단 구속을 시켰으니까..."

B씨는 또 A씨가 납부해야 할
레일바이크 주차장 예정 부지의
양도소득세 9천 390만원을
레일바이크 민간사업자에게
대납하게 하는 등
직권남용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진주시 관계자 / (음성변조)
- "몇 개월 동안 (검찰에서) 수사를 했는데 이게 다 인 것 같아요. 관련이 있는가 싶어서 여러 사람을 조사했고"

▶ 인터뷰 : 진주시 관계자 / (음성변조)
- "아마 담당자 혼자 문제가 있는 걸로 조사가 된 것 같습니다. "

검찰은 A씨와 B씨를 구속 기소하는 한편
범죄수익금을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SCS 김현우입니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서경방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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