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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임시 횡단보도 철거? 유지?...의견 '분분'

2017-04-20김성수 기자(lineline21@i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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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임시 횡단보도 철거? 유지?...의견 '분분' 아이콘 플레이 【 앵커멘트 】
(남) 진주 중앙지하도상가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면서 시내에 임시 횡단보도가 여럿 만들어졌는데요. 로데오 상권과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등 통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섭니다.
(여) 이제 다음달이면 지하상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데요. 임시 횡단보도 철거를 놓고 상인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호등 색이 바뀌자 사람들이
여유롭게 길을 건넙니다.
지난 2015년 중앙지하도상가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면서
임시로 만들어진 횡단보도입니다.
로데오거리와 중앙시장을 연결하고 있어
이용객도 많고 반응도 꽤 좋은 편입니다.

▶ 인터뷰 : 박수영 / 진주시 상봉동
- "전통시장도 가고 또 이쪽 건물 안에 볼 일이 있어서 가고 이쪽으로 자주 갑니다. 그리고 로터리 건너가는 것도"

▶ 인터뷰 : 박수영 / 진주시 상봉동
- "지하도로 내려가서 건너가다 저렇게 해놓으니까 건너가기가 훨씬 수월해요. 우리 나이 많은 사람들은..."

원도심에서 임시로 만들어진
횡단보도는 모두 6곳.
중앙광장 사거리 4개와 중앙시장 입구,
진주교 진입로 등입니다.

(CG)원래 진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주교까지 약 1km 구간에 있는
횡단보도는 진주 청과시장 입구 쪽
단 2곳에 불과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지하도상가를 이용하거나
먼 길을 돌아가야 했는데,
지하상가가 공사에 들어가면서
6개를 임시로 조성한 겁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만큼,
다시 철거를 해야 하는 상황.
문제는 횡단보도 존치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상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은
임시 횡단보도를 설치한 이후
유동인구가 많아진 만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지역경기가 안 좋은데
횡단보도를 없앨 경우,
상권이 더 힘들어 질 수 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김만수 / 진주 중앙시장 상인
- "아무래도 나이 드신 분들은 무릎도 안 좋으시니까 지하도보다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게 훨씬 더 낫고 편하고...그럼으로 인해서"

▶ 인터뷰 : 김만수 / 진주 중앙시장 상인
- "상권을 이용하기가 더 편해진다고 보시면 되죠. (횡단보도 설치 이후) 한 30% 정도는 업이 된 것 같아요."

반면 지하도상가 입점 상인들은
지상에 횡단보도가 있으면 지하도상가는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다며
원래 계획대로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교통체증도 문제거립니다.
임시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차량이 멈춰서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출퇴근 시간에는 꼬리물기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동철 / 택시기사
- "지금은 조금 불편하죠. 아무래도 매일 건널목을 왔다 갔다 하고 우리 택시 가는데도 지장이 있죠. 신호를 받고 하니까..."

▶ 인터뷰 : 강동철 / 택시기사
- "차가 러시아워 시간에는 많이 지체가 되고 그럽니다. "

경찰은 난감하다는 입장입니다.
횡단보도 설치 이후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크지만
상인들의 의견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진주경찰서 관계자 / (음성변조)
-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경찰서에서는 어떻게 '이렇다' '저렇다' 의견을 내놓을 입장은 안 돼요."

▶ 인터뷰 : 진주경찰서 관계자 / (음성변조)
-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는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임시 횡단보도
철거냐 유지냐를 놓고 불거진 갈등.
상권을 보호하고 지역민들에
편의도 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SCS 김현우입니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서경방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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